국내에서 처음으로 자이언트 판다 쌍둥이가 자연 번식으로 탄생했습니다.
삼성물산은 지난 7일, 경기 용인 에버랜드 판다월드에서 암컷 쌍둥이 자이언트 판다 두 마리가 태어났다고 밝혔습니다.
수컷 러바오와 암컷 아이바오 사이에서 각각 180g과 140g으로 태어난 두 마리는 건강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판다는 가임기가 봄철 하루에서 사흘에 불과해, 자연 교배가 어려운 동물입니다.
에버랜드는 판다의 호르몬 변화를 분석해 짝짓기 성공 확률이 높은 기간을 정했고, 올해 2월 자연 교배에 성공했습니다.
지난 2016년 개장한 에버랜드 판다월드에는 아이바오와 러바오, 푸바오 등 판다 가족 3마리가 생활하고 있었습니다.
YTN 우종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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