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연 : 이현웅 YTN라디오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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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브리핑] 지구 최고 기온 경신 중..."식량 불안, 전염병 부담 커질 것" / YTN

YTN news 2023-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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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나경철 앵커
■ 출연 : 이현웅 YTN라디오 아나운서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굿모닝 와이티엔]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7월 6일 목요일입니다. 오늘 아침 신문은 어떤 소식을 다뤘는지짚어보겠습니다. 이현웅 아나운서가 정리해왔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오늘 첫 번째 기사부터 보겠습니다. 경향신문인데요. 지구 역사상 가장 뜨거웠던 월요일 하면서 지금 굉장히 불타고 있는 듯한 지구의 사진이 게재가 되어 있습니다. 어떤 내용인가요?

[이현웅]
지난 7월 3일이 기후 관측을시작한 이래 가장 더운 날로 기록됐다고 합니다. 지구 전체 평균기온이 17.01도였는데,2016년 8월의 16.92도를 경신한 수치였습니다. 1979년 위성 관측 기록을 시작한 이래가장 높은 기온이었고,기온을 기록하기 시작한 19세기 말부터보더라도 가장 뜨거운 날이었습니다.


지구가 인간에게 보내는 일종의 경고처럼 들리기도 아는데 그런데 이 기록이 머지않아 깨질 것으로 전망이 된다고요?

[이현웅]
그렇습니다. 그 이유는 세계기상기구가지난 4일, 7년 만에 '엘니뇨의 시작'을 공식적으로 선언했기 때문인데요. 한 기후학자는 이를 보면서 '이제 막 엘니뇨가시작했기 때문에, 앞으로 1년 넘는 기간 동안 더 많은 일일, 월간, 연간 최고기온 기록이깨질 걸로 보인다'고 예상을 했습니다. 세계기상기구는 엘니뇨 현상이식량 불안을 가중시킬뿐 아니라전염병 부담을 높일 수 있다고경고하면서, 각국 정부가 대비해야 한다는 신호라고 말하고 있었습니다.


지구가 보내는 경고를 결코 가볍게 받아들여서는 안 될 것 같고 정부도 준비를 해야 하고 또 개개인들도 실천할 수 있는 부분들을 실천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다음 기사 보겠습니다. 조선일보 기사인데요. 이 사진, 얼마 전에도 저희가 본 것 같은데 저희가 그때는 2단 부분을 수거를 해서 분석을 하고 있다라는 얘기를 들었는데 3단의 위성체 잔해도 발견이 된 것 같아요.

[이현웅]
맞습니다. 최근 인양한 위성체 잔해는카메라 등 광학 장비나 부품,광학 카메라가 들어간 경통 등인 걸로알려지고 있습니다. 주요 부품이라고 볼 수 있기 때문에 북한 정찰 위성의 개발 수준을어느 정도 파악해볼 수 있었는데,한미가 함께 분석해본 결과'군사적 효...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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