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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브리핑] "지구 종말 90초 전" 핵·기후 변화 위협 더 커져 / YTN

YTN news 2024-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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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 : 이현웅 아나운서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굿모닝와이티엔]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1월 25일 목요일입니다. 굿모닝 브리핑 시작합니다.

가장 먼저, 한겨레 신문에 실린'지구 종말 시계'에 대한 기사입니다.

'지구 종말 시계', 혹은 '운명의 날 시계'한 번쯤 들어보셨을 텐데요. 자정을 지구 파멸의 시점으로 설정하고핵 위협, 기후 변화, 기술 발전의 위협 등을 토대로 운명의 날이 얼마나 남았는지 상징적으로표시하고 있습니다. 올해 분침 조정 결과가 이렇게 발표됐습니다. 2024년 지구 종말 시계는 자정 90초 전으로,작년과 똑같이 유지됐습니다. 세계 각국이 핵무기를 확장하거나, 현대화 하기 위해 막대한 자금을 지출하고 있고,2023년 지구가 가장 더운 해를 기록했다는 점,그리고 인공 지능 등으로 허위 정보가 늘어나고 있는 점 등이 세계를 위협하고 있다고 봤습니다. 지구 종말 시계는 그동안 '17분 전'부터'100초 전' 사이를 오가면서 지구의 위험 상태를 알려왔는데요. 올해가 '90초 전'이라는 건 1947년 처음 설정한 이후 지구 파멸에 가장 근접한 상태가 2년 연속 유지됐다는 겁니다. 작년과 비교해 더 당겨지지 않은 걸 다행이라고 볼 수도 있지만, 이 점을 국제 안보 상황이 완화됐다는 신호로 받아들여서는 안 된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지구 종말 시계 분침이 조정된 건총 25번이었는데, 이 중 뒤로도 8번 움직인 바 있습니다. 과연 내년에는 분침을 돌릴 수 있게 될지 기대해보겠습니다.

다음 동아일보 기사입니다.

최근 취객을 집 앞까지만 데려다 준경찰관들이 업무상 과실치사죄로 벌금형을선고 받은 이후, 지구대와 파출소가 바빠졌다고 합니다. 취객 대응에 골머리를 앓으면서다른 업무는 하지 못하는 이른바 '셧다운'상태에 빠질 때가 많다고 하는데요. 코로나 방역 조치가 완화된 이후취객 관련 112 신고는 다시 늘어나고 있는 추세인데,최근 취객 수습에 시간이 더 걸리면서 다른 중대범죄나 사고에 대한 대처에차질을 빚을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취객은 응급실 병상과 의료인력 낭비도 초래하고 있는데, 혹시 모를 응급 증상에 대비하기 위해 응급실로 실려 가는 경우가많기 때문입니다. 그러면서 취객 보호 시설의 필요성에 대한제언들이 잇따라 나오고 있습니다. ... (중략)

YTN [이현웅]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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