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방사능 검사 장비 30대 추가 도입"
일본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를 앞두고 정부가 방사능 검사 장비 확충에 나섰습니다.
송상근 해양수산부 차관은 오늘(22일) 일일브리핑에서 "방사능 검사 장비 30대 추가 도입이 확정되어 모두 128대까지 늘어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추가 검사 장비는 장비 부족이 우려되는 강원, 전남, 제주 등지에 우선 배치하고, 검사 장비 확충에 맞춰 현재 56명인 검사인력을 다음 달까지 15명 늘리겠다고 밝혔습니다.
서형석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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