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수산물 삼중수소·플루토늄 검사장비 연내 도입"
해양수산부가 연내 수산물 삼중수소·플루토늄 검사 장비 3대를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박성훈 해수부 차관은 오늘(1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후쿠시마 오염수 정례 브리핑에서 이 같은 계획을 밝혔습니다.
11월 중에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에 삼중수소 장비 1대를 도입하고 12월까지는 국립수산과학원에 삼중수소 장비 1대, 플루토늄 장비 1대를 도입한다는 설명입니다.
박 차관은 검사 장비가 부족한 것 아니냐는 질문에는 "완벽하다고 말하기에는 조금 부족하지만, 보유한 검사 역량과 장비를 총동원해 촘촘하게 검사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김동욱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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