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클릭] 파리 도심서 가스 누출 추정 폭발사고…24명 부상 外

▶ 파리 도심서 가스 누출 추정 폭발사고…24명 부상

프랑스 수도 파리 도심에서 현지시간 21일 가스 누출로 보이는 폭발 사고가 발생해 최소 24명이 다쳤다고 AP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또, 이 폭발로 4명이 중태에 빠졌고 2명은 실종 상태입니다.

폭발 사고로 불이 난 데다 주택과 패션 학교 등이 있는 건물 1채가 부분적으로 붕괴하면서 인명 피해가 커졌습니다.

검찰과 소방당국은 불이 건물 내부에서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면서, 정확한 폭발 원인에 대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 '세계 기린의 날'…에버랜드, 새끼 기린 '마루' 공개

에버랜드는 세계 기린의 날을 맞아 최근 생태형 사파리 로스트밸리에서 태어난 새끼 기린 '마루'의 이름과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마루는 지난달 29일 아빠 세븐과 엄마 한울 사이에서 태어난 수컷 기린으로, 태어난 지 20여일 만에 키가 2ｍ를 훌쩍 넘으며 건강하게 자라고 있습니다.

에버랜드는 마루를 8월 초 로스트밸리에서 일반에 공개할 예정입니다.

▶ 박서준, 유튜버 수스와 열애설…"사생활 공개 부담"

배우 박서준이 유튜버 겸 가수 수스와의 열애설에 대해 "관심은 감사한 일"이라면서도 사생활 공개에 크게 부담을 느끼는 만큼, "특별한 말씀을 드리기는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양측의 소속사 역시 "사생활이기 때문에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박서준과 수스의 열애설은 지난 20일 한 매체를 통해 보도됐으며,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두 사람이 함께 있는 사진이 올라오기도 했습니다.

#파리_가스폭발 #에버랜드 #기린 #박서준_열애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