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LG화학공장 가스 다시 누출…"주민 대피중"
인도 남부 LG폴리머스인디아 공장에서 유독가스가 다시 누출돼 주민이 대피하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로이터는 당국자를 인용해 이른 시간부터 공장에서 유독가스가 다시 누출되기 시작해 더 광범위한 대피를 촉발했다고 전했습니다.
이 지역의 소방 당국자는 로이터에 "상황이 긴박하다"며 공장으로부터 반경 5km 이내에 있는 사람들이 이동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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