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인종차별 논란' 상벌위 22일 개최

연합뉴스TV 2023-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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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인종차별 논란' 상벌위 22일 개최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오는 22일 인종차별 논란에 휩싸인 울산 현대 소속 선수들에 대한 상벌위원회를 엽니다.

상벌위는 22일 오후 4시 열리며 당시 대화에 가담한 이명재, 이규성, 정승현, 박용우 등 선수 4명과 팀 매니저가 출석 대상입니다.

인종차별과 관련해 상벌위가 열리는 건 1983년 프로축구 K리그가 출범한 이후 처음입니다.

이번 인종차별 논란은 울산 수비수 이명재의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이규성, 박용우 등이 2021년 전북 현대에서 뛰었던 태국 선수 사살락의 이름을 언급하면 불거졌습니다.

정주희 기자 ([email protected])

#인종차별 #울산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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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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