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석도 없이 끼어 앉아…K팝 아이돌 '인종차별' 논란
그룹 '에이티즈'의 멤버 산이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진행된 럭셔리 브랜드 돌체앤가바나쇼에 참석했다가 인종차별 논란에 휘말렸습니다.
산은 현지시간으로 지난 2일 이탈리아 사르데냐의 노라에서 개최된 브랜드 돌체앤가바나 알타 모다 쇼에 참석했습니다.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인종차별 당한 것 같다'는 의혹과 함께, 방석 없이 끼어 앉은 듯 패션쇼를 관람 중인 그의 뒷모습 사진이 공유됐습니다.
한편 에이티즈의 산은 팬 커뮤니티 라이브 방송을 통해 "내가 그렇게 앉은 것"이라며 오해가 생길만한 일은 없었다고 직접 해명했습니다.
신새롬 기자 (
[email protected])
#에이티즈 #돌체앤가바나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