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청이 박희영 구청장의 출근 저지 시위를 하는 이태원 참사 유가족들을 막기 위해 경찰에 청사로 기동대를 투입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용산구청은 오늘(14일) 오전 보도자료를 내고 집회 시위로 공무 집행이 심각하게 방해받고 있다며, 경찰에 기동대 투입을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원활한 공무 수행을 위해 오늘(14일)부터 구청장실이 있는 구청사 9층의 출입을 통제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박희영 구청장의 사퇴를 요구하는 이태원 참사 유가족들은 구청장실 출입문 앞에서 출근 저지 시도를 이어가며 만남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YTN 강민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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