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홍호, 친선전 위해 중국 출국…"마지막 옥석 가리기"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대표팀이 중국 아시안게임 대표팀과 두 차례 친선 경기를 치르기 위해 중국으로 출국했습니다.
황선홍 감독은 "현지 분위기 적응을 위해 평가전을 계획했다"며 "옥석 가리기의 마지막 단계"라고 밝혔습니다.
와일드카드에 대해선 "구상은 있지만 아직 확정된 것은 없다"며 "선수들과 개인적으로 접촉하며 의견을 듣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중국과의 친선 경기는 오는 15일과 19일 열립니다.
이승국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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