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루마니아 출신 페트레스쿠 감독 선임
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가 루마니아 출신의 단 페트레스쿠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선임했습니다.
계약기간을 공식적으로 밝히지는 않았지만, 2025년까지 2년 6개월간 감독직을 맡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페트레스쿠 감독은 루마니아와 러시아, 중국, 아랍에미리트 등에서 지도자 경력을 쌓았습니다.
전북은 지난달 4일 김상식 감독이 성적 부진을 이유로 사퇴한 이후 김두현 대행 체제에서 7위로 반등했습니다.
정주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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