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 박미희 감독 후임에 권순찬 감독 선임
박미희 감독이 떠난 흥국생명의 새 사령탑에 권순찬 전 KB손해보험 감독이 선임됐습니다.
흥국생명은 오늘(1일) "권순찬 감독이 구단을 새롭게 바꿀 적임자라고 판단했다"며 선임 이유를 밝혔습니다.
권 감독은 코치 경력을 포함해 2017년부터 2년간 KB손해보험의 감독으로 팀을 이끌며 남자 배구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았습니다.
권 감독은 "4회 통합우승에 빛나는 흥국생명의 전통을 되살리겠다"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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