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신임 단장에 'SK 주장' 출신 김재현 선임
프로야구 SSG랜더스가 김재현 전 LG트윈스 전력강화 코디네이터를 신임 단장으로 선임했습니다.
SSG는 김재현 신임 단장에 대해 "코치로 현장을 경험했고 프런트 업무에도 높은 이해도를 갖춰 단장으로 최적의 인물이라고 판단했다"
고 밝혔습니다.
김 단장은 "현장과 프런트 가교 역할에 충실해 SSG가 팬들에 계속 사랑받을 수 있도록 소임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LG에서 선수생활을 시작해 2004 시즌 종료 후 SSG의 전신인 SK와이번스에 입단한 김 단장은 2007년 한국시리즈 MVP를 수상하는등 SK 왕조시절의 주축 선수였습니다.
김장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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