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베트남 치안 총수가 마약 범죄에 대한 공동 대응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윤희근 경찰청장은 어제(5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또럼 공안부 장관과 회담을 열고 이같이 밝혔습니다.
회담에서는 특히, 올해 베트남발 마약 밀수가 급격히 증가한 것과 관련해 마약 범죄자에 대한 수사정보 공유와 밀반입 차단, 공동 기획수사, 국외 도피사범 검거·송환 등의 방안이 중점 논의됐습니다.
윤 청장은 베트남이 한국의 가장 소중한 치안협력 동반자라면서 이번 방문을 계기로 포괄적?전략적 치안협력 동반자로 거듭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최근 급증하는 한국 관광객의 안전 확보와 국제운전면허 상호인정협정 체결에 대비한 정책적 지원과 제도 마련, 다낭 출입국사무소 폐지에 따른 우리 국민 불편 해소를 위한 적극적인 협조도 당부했습니다.
YTN 우철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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