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오염수 시찰단은 시찰 이틀째인 오늘(24일) 방사능 분석실험실 등 원전 내 화학 분석동을 방문합니다.
시찰단은 오늘 방사능 분석실험실과 함께 오염수를 바다에 방류하기 전 삼중수소를 희석하는 희석설비와 방출설비를 집중 점검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다핵종제거설비인 알프스(ALPS) 처리 전후 농도분석 결과에 대한 원자료를 확인하는 등 알프스 성능 점검 또한 이어나갈 예정입니다.
시찰단은 어제(23일) 후쿠시마 원전 현장을 방문해 9시간가량 머물며 알프스를 포함해 중앙감시제어실, K4 탱크군, 이송설비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습니다.
특히, 오염수 관련 설비에 대한 콘트롤타워인 중앙감시제어실의 경보창 구성과 제어반 등을 확인했으며, 알프스의 방사성 핵종별 제거원리와 방법, 설비 고장사례 등을 점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양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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