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여름철 반지하 주택·폭염 취약층 집중 관리
정부가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반지하 주택과 경사진 곳에 설치된 태양광 시설 등을 집중 관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을 발표하며, 인명피해 우려 지역에 담당자를 지정하고 반지하 주택가 267곳과 태양광 경사지 96곳을 추가 발굴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폭염과 관련해 고령 농업인과 현장근로자, 취약계층 등 3대 취약분야의 폭염 사고를 막기 위해 대비를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솔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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