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브리핑] 유니클로, 매출 1위 탈환...日 맥주는 '품귀' / YTN

YTN news 2023-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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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나경철 앵커
■ 출연 : 이현웅 YTN라디오 아나운서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굿모닝 와이티엔]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5월 8일 월요일입니다. 오늘 아침 신문은 어떤 소식을 다뤘는지짚어보겠습니다. 이현웅 아나운서가 정리해왔습니다. 첫 번째 기사부터 보겠습니다. 주말에 큰 행사가 있었죠. 영국에서 대관식이 있었는데 대관식에 등장한 그런 보물들이 동아일보에 실려 있는 것 같아요.

[이현웅]
그렇습니다. 역사 교과서나 박물관 전시 때나 볼 법한 보물들이이번 대관식에 총동원됐습니다. 가장 상징적인 건 역시 대관식 왕관일 텐데,앞서 리포트나 다른 사진들을 통해서 보셨을 겁니다. 무려 보석 444개가 박혀 있어서무게가 2kg이 넘는다고 합니다.

왕관의 무게를 감당하기 위해선연습도 필요할 정도라고 하죠. 왕관 외에도 눈에 띄는 보물들이동아일보에 크게 실려 있었습니다.
지금 사진 한번 보시면 왼쪽부터 17세기에 제작된공 모양의 보주 나와 있고요.

그리고 또 역시 17세기에 만들어진 십자가 왕홀 모습도 보이는데 그 끝에 보면 세계 최대 투명 다이아몬드인 530캐럿짜리 '컬리넌'이 박혀 있습니다. 그다음에는 '국왕의 반지'가 있는데요. 붉은 루비가 십자가 모양으로 박혀 있고,그 주위를 사파이어와 다이아몬드가 둘러싸고 있습니다.

그리고 대관식에 등장한 용품 중 가장 오래된 은도금 숟가락의 사진까지 실려 있었습니다. 이런 보물들은 군주의 힘과 권위를상징하는데, 영국 왕실의 위엄을 전 세계에 보여주는 듯 했습니다.


530캐럿짜리 다이아몬드는 이렇게 생겼구나라는 걸 처음 보는 것 같은 그런 느낌이 들고요. 그리고 이번 대관식에서는 왕실 인사들의 의상에도 관심이 많이 쏠렸던 것 같아요.

[이현웅]
맞습니다. 커밀라 왕비와 케이트 미들턴 왕세자빈의 모습이 담겨 있는데요. 커밀라 비는 각각 잉글랜드, 스코틀랜드,웨일스, 북아일랜드를 상징하는장미, 엉겅퀴, 수선화, 토끼풀이자수로 새겨진 흰 드레스를 입었고요. 역시 다수의 보석이 박힌 액세서리를 착용했습니다.

그동안 불륜 이미지가 다소 강해서 왕실에서 제대로 인정받지 못했는데요. 커밀라 왕비가 그 누구보다 이번 대관식의 의미가 남달랐을 것 같습니다. 미들턴 빈은 파랑과 ... (중략)

YTN 이현웅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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