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 아태국장 "한미 금리 격차, 크게 우려 안해"
크리슈나 스리니바산 국제통화기금 아시아태평양국장이 한미 기준금리 격차에 대해 "크게 우려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스리니바산 국장은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자본유출이나 외환시장에 급박한 움직임이 있을 때는 단순히 금리 차뿐 아니라 경기 등 여러 요인이 있을 수 있다"며 "시장은 경기에 주목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한국 외환보유액은 국내총생산의 20%를 넘는 수준이고, 거시경제 펀더멘탈도 탄탄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주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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