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이 수출 중소기업의 경쟁력 향상과 자금 유동성 지원을 위해 적극적인 세정 지원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김창기 국세청장은 오늘 인천 남동구 한국산업단지 공단에서 수출 중소기업 대표들을 만나 국세청에서 실시하고 있는 R&D 세액공제 사전심사와 법인세 납부기한 직권 연장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R&D 세액공제 사전 심사 제도는 세법상 R&D 세액공제 대상에 해당하는지와 공제받을 금액을 사전에 답변해 주는 제도로 중소기업 대표들은 불확실성을 없애고 적극적으로 투자하는 데 도움이 되고 있다고 화답했습니다.
김 청장은 반도체 웨이퍼 연마공구를 만드는 중소기업 생산공장을 찾아 현장 의견도 들었습니다.
YTN 오인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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