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N이슈] 민주 돈봉투 의혹 차별화 나선 여, 오늘 첫 윤리위가 시험대? / YTN

YTN news 2023-05-01

Views 280

■ 진행 : 김영수 앵커
■ 출연 : 한민수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김병민 국민의힘 최고위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N이슈]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정치권 이슈 짚어봅니다.

김병민 국민의힘 최고위원, 민주당 한민수 대변인 두 분 나오섰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조금 전에 속보로 전해 드렸고요.

일단 윤리위 첫 회의에서 김재원, 태영호 최고위원에 대한 징계 절차를 개시한다. 이게 어떤 의미인지부터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김병민]
징계 절차에 착수가 된 것이기 때문에 나름대로의 문제가 있다고 어느 정도 판단을 하고 중요한 것은 당사자의 소명을 들어봐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동안 언론에 보도되거나 나왔던 행동들에 대해서 아마 판단하고 있는 상황으로 보이는데 당사자에 대한 소명을 다 듣고 난 다음 윤리위원회가 그 정도로 당에 심각한 해악을 미친 행위인지 등을 판단하게 되겠죠.

징계절차 착수가 이루어지고 나면 아마 조속한 시일 내에 절차가 이뤄질 것이고 아마 소명절차가 마무리되고 나면 최종적으로 어느 정도의 수위가 결정될 것인지 등에 대한 논의들이 아마 빠르게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언론 보도로도 나오기도 했습니다마는 김재원 최고위원 같은 경우 5.18 전에 매듭을 지으려는 것 같다는 전망이 있던데 공감대가 좀 있습니까?

[김병민]
결론을 정해 놓고 윤리위원회가 활동할 거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그동안 나온 행동들에 대해서 당원들과 국민들의 여러 평가들이 있는 부분들이 있는데 다만 그동안 최고위원들의 여러 가지 설화 등으로 인해서 당이 곤혹스럽고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다는 점들은 부인하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다만 그 정도가 어느 정도로 심각했고 또 여기에 대해서 어느 정도 수준까지 대응하는 것이 과거의 선례에 비추어서 형평성, 적합성에 맞는 일인지는 아마 윤리위원회 위원들이 개별적으로 잘 판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징계 종류를 그래픽으로 보여드리고 있는데 당원권 정지, 그러니까 최고위원의 경우 당원권이 정지되면 최고위 회의에도 당연히 못 나오는 거죠.

[김병민]
맞습니다. 과거에도 전례가 있었고요. 일단 당원권정지 하면 제를 먼저 떠오르는 게 ... (중략)

YTN 김병민 한민수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305011207481959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Share This Video


Download

  
Report fo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