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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기 '하한가' 수상한 공통점...탈출 못 한 개미들 "불안" [Y녹취록] / YTN

YTN news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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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흘 연속 '하한가'…탈출 못 한 개미들 "불안"
개미들 우려에 "지금이 기회" 주식 매수 노리기도
불안감에 매도세 이어지면 개미 투자자 손실 우려

■ 진행 : 이광연 앵커
■ 출연 : 김광석 한양대 겸임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큐]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주가조작 의혹이 있는 지금 흐름에 대해서 교수님하고 분석을 하고 있는데 이번 관련 기사 내용 중에 통정매매 방식도 동원됐고요. 시간을 정해서 매수인과 매도인이 거래하는 통정 방식도 거론되고 말씀하신 차액 결제 거래와 함께 한 가지 또 어떤 개념이 있냐면 신용거래융자, 그러니까 증권사에서 보유 주식 등을 담보로 빌려주는 그런 형태를 말하는 건데 이것도 아까 우리가 얘기한 CFD하고 같은 개념인가요?

◆김광석> 매우 유사합니다. 두 가지 개념을 설명드리면 어쨌든 우리가 주식 투자를 하려면 돈이 있어야 그 주식을 보유하는데 돈이 없어도 주식을 보유할 수 있는, 보유하는 효과가 나타날 수 있는 방법. 그게 크게 두 가지인 거예요. 하나가 앞에 말씀드렸던 미수 거래에 해당되죠. 차액 결제 거래, 이게 미수 거래에 해당됩니다. 그다음 또 한 가지 방법은 신용거래라고 볼 수 있어요.

신용거래는 말 그대로 증권사가 돈을 빌려주는 방식이에요. 빌려준 만큼 그 기간만큼 이자율만큼 이자를 납입하면 되는 겁니다. 투자자가 돈을 증권사에서 원금과 이자를 빌렸다가 원금과 이자를 갚는 방식. 그런데 180일 안에 원금과 이자를 상환하면 되는데 상환하지 못할 것 같다 하면 문제가 되잖아요. 그래서 이것도 정황에 드러나는데 신용융자비율이라는 그래프가 제시될 것 같은데요.

◇앵커> 신용잔액율.

◆김광석> 그렇습니다. 신용융자비율이라고도 하고 신용잔액률이라고도 하고 시장 평균의 신용잔액률이 1.51% 정도가 됩니다. 시장 평균, 코스피 평균이요. 그런데 지금 이상한 거래가 있는 이 종목들 보십시오. 8개 종목. 신용잔액률 자체가 월등히 높지 않습니까? 이게 하나의 또 정황이라는 거죠. 말 그대로 돈을 빌려서까지 투자하는 그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다. 빚투에 해당된다, 그렇게 볼 수 있겠죠.

◇앵커> 그래서 금감원이 빚투가 심상치 않다고 규정을 했고 증권사 사장단을 소집하게 된 겁니다.

◆김광석> 말씀...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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