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소재, 부품, 장비 이른바 소부장 핵심 기술을 보유한 기업에 앞으로 4년간 1,800억 원을 투입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또 소부장 정책의 초점을 미래 선도형 기술에 맞춰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자동차 등 기존 7개 분야에 우주와 방산, 수소 등 3개 분야를 추가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현재 5개인 소부장 특화단지를 3분기 중에 추가 지정하고, 소부장 생산의 핵심 주체인 으뜸 기업을 66개사에서 2030년까지 200개사로 확대할 예정입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첨단산업의 글로벌 공급망 재편 과정을 주도하기 위해서는 소부장 발전 전략을 재정립해야 한다며 이같은 내용의 '소부장 글로벌화 전략'을 심의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YTN 박홍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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