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오늘부터 연합편대군 종합훈련…항공기 110대 참가
우리나라와 미국 공군이 오늘(17일)부터 28일까지 광주기지에서 대규모 연합 편대군 종합훈련을 시행한다고 공군이 밝혔습니다.
훈련에는 항공 전력 110여 대와 한미 장병 1,400여 명이 참가합니다.
우리 공군에서는 F-35A, KF-16 전투기, 다목적공중급유수송기 등 60여 대가, 미군 측에서는 F-16, F-35B 전투기 등이 참가합니다.
양국 참가 전력은 지난 14일 광주기지로 전개해 훈련 준비를 마쳤습니다.
이번 훈련은 역대 최대 규모 연합편대군 종합훈련입니다.
지성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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