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노후 건축물 등 2,300여 곳 안전점검
서울시가 앞으로 두 달 간 노후 건축물 등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합니다.
서울시는 이달 17일부터 6월 16일까지 건설 현장, 노후 건축물, 도로시설물 등 모두 2,389곳을 점검한다고 밝혔습니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 조치하고, 신속한 보수보강이 필요한 중대 결함은 사용금지·철거·위험구역 설정 등의 조치를 취할 예정입니다.
시는 시민들이 직접 점검에 참여할 수 있도록 자율안전점검표를 배부하고, 점검 결과를 안전정보 통합공개시스템에 공개합니다.
박상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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