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단 정부군-반군 교전에 최소 25명 사망"
북아프리카 수단에서 발생한 정부군과 반군의 교전으로 최소 25명이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지시간 15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수단의사협회는 이 교전으로 "최소 25명이 숨지고 183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협회는 이 가운데 민간인이 몇 명인지 등 구체적인 정보는 파악하지 못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날 반군인 신속지원군 민병대는 정부군의 기지 공격에 대응해 수도 하르툼의 대통령궁 등을 장악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정부군이 반격에 나서면서 수단 곳곳에서는 무력 충돌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차승은 기자 (
[email protected])
#수단 #정부군 #반군 #교전 #무력충돌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