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갤럽 "윤대통령 지지율 31%…긍·부정평가 1%p씩 상승"
한국갤럽 정기 여론조사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소폭 오르며 30%대 초반을 유지했습니다.
윤 대통령 국정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지난주 조사와 비교해 1%포인트 상승한 31%를 기록했습니다.
부정 평가도 1%포인트 올라 61%로 집계됐습니다.
긍정과 부정 평가 이유 양쪽에서 외교와 일본 관계 언급이 최상위를 차지했습니다.
윤 대통령의 양곡관리법 개정안 거부권 행사와 관련해선 '좋지 않게 본다'고 응답한 비율은 48%, '좋게 본다'는 33%로 나타났습니다.
방준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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