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갤럽 "윤대통령 지지율 1%P 내린 34%"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소폭 내렸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갤럽의 지난 22∼24일 조사 결과에 따르면, 윤 대통령 직무수행 긍정 평가는 34%로 직전 조사보다 1%포인트 하락했습니다.
부정평가는 57%로 직전 조사와 동일했습니다.
긍정평가 이유로는 '외교'가 28%로 가장 많았고, '국방·안보'가 뒤를 이었습니다.
부정평가의 이유로는 '외교'가 18%로 가장 많았고, 이어 '오염수 방류 문제'와 '경제·민생·물가'였습니다.
최지숙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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