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갤럽 "윤대통령 지지율 35%…두달째 30%대 중반 횡보"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두 달째 30%대 중반을 횡보하고 있다는 한국갤럽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갤럽의 이번주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윤 대통령 직무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35%로 직전 조사와 동일했습니다.
부정평가 역시 57%로 지난 조사와 동일했으며, 긍·부정평가 간 격차는 22%포인트로 나타났습니다.
긍정 평가 이유로는 외교와 노조 대응이 최상위를 차지했고, 부정 평가 이유는 외교와 경제 관련이 가장 많이 꼽혔습니다.
방준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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