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갤럽 "윤대통령 지지율 4%p 오른 31%…30%대 회복"
한국갤럽 정기 여론조사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도가 한 주 만에 30%선을 회복했습니다.
한국갤럽의 이번주 조사 결과를 보면 윤 대통령 국정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지난주 조사 대비 4%포인트 오른 31%, 부정 평가는 5%포인트 떨어진 60%를 기록했습니다.
긍정 평가는 국민의힘 지지층과 70대 이상에서 높았고, 부정 평가는 더불어민주당 지지층과 30·40대에서 두드러졌습니다.
갤럽 측은 긍·부정 평가 이유 양쪽에서 외교 사안이 두 달째 최상위며, 일본 관련 직접 언급은 점차 줄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방준혁 기자 (
[email protected] )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