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대통령, 프로야구 개막전 시구…역대 대통령 6번째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1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삼성과 NC의 개막전 깜짝 시구자로 등장했습니다.
1982년 프로야구 출범 이후 현직 대통령이 시구를 한 건 윤 대통령이 6번째로, 문재인 전 대통령이 2017년 광주에서 한국시리즈 1차전 시구를 하고나서 약 6년 만입니다.
야구부가 있는 충암고를 졸업한 윤 대통령은 열렬한 야구팬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021년 11월 국민의힘 대선 후보 시절 kt와 두산의 한국시리즈 1차전을 현장에서 관람하기도 했습니다.
정주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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