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4월 3일 개막…신세계, 롯데 상대로 개막전
신세계그룹 이마트의 KBO리그 데뷔전 상대가 롯데 자이언츠로 확정됐습니다.
KBO가 2019년 성적을 기준으로 편성한 2021 정규시즌 일정표에 따르면 신세계는 오는 4월 3일 안방인 인천에서 롯데와 개막전을 치릅니다.
2021 정규시즌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팀당 144경기씩 총 720경기로 치러지며, 도쿄올림픽이 예정대로 열릴 경우 7월19일부터 20일간 시즌을 중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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