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쿠쿠전자가 만든 '아이편한 가습기 타워'가 진동자 변색 등에 따른 위해 우려로 무상으로 부품을 교체하는 자발적 리콜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소비자원과 국가기술표준원은 쿠쿠전자가 판매한 초음파 가습기 진동자 색깔이 변하고 공급수가 혼탁해지는 등 위해 우려가 있어 모든 제품의 진동자를 바꿔주는 무상 수리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문제가 된 진동자는 초음파 진동으로 물을 미세 입자로 만들어 공기 중으로 불어내는 부품입니다.
시중에 7천여 개가 판매된 '아이편한 가습기 타워' 노블 화이트와 그레이스 그레이 모델 일부 제품에 품질이 불량한 진동자가 일부 혼입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해당 제품을 보유한 소비자는 사용을 멈추고 소비자24나 한국소비자원 누리집에서 리콜 대상인지 확인한 뒤 쿠쿠전자 고객상담실 또는 홈페이지로 연락해 조치 받을 수 있습니다.
YTN 이승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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