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도가 3주 연속 하락해 30%대 중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리얼미터가 미디어트리뷴 의뢰로 지난 20일부터 닷새 동안 전국 성인 남녀 2천506명에게 설문한 결과,
윤 대통령이 국정수행을 잘한다는 평가는 일주일 전보다 0.8%p 하락한 36%로 집계됐습니다.
부정평가는 지난주보다 0.8%p 오른 61.2%로 나타났습니다.
윤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는 3월 첫주에 올해 최고점을 찍은 이후 3주 연속 하락하고 있는 반면,
부정평가는 3주 연속 오름세입니다.
리얼미터는 한일정상회담 관련 영향과 주 69시간 논란 등 대형 복합 악재가 연이어 발생한 점을 원인으로 분석했습니다.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이 지난주보다 0.9%p 오른 37.9%, 더불어민주당은 1.0%p 내린 45.4%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리얼미터 홈페이지(www.realmeter.net)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를 참조하면 됩니다.
○ 의뢰기관 : 미디어트리뷴
○ 조사기관 : 리얼미터
○ 조사 기간 : 2023년 3월 20~24일(5일간)
○ 표본 오차 : ±2.0%포인트(95% 신뢰 수준)
○ 조사 대상 :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2,506명
YTN 조은지 (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30327131417193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