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지지율, 3주 연속 상승해 33%...부정 59%" - 한국갤럽 / YTN

YTN news 2022-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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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3주 연속 올라 33%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가 나왔습니다.

한국갤럽이 지난 6일부터 사흘 동안 전국 성인 남녀 천 명에게 설문 조사한 결과,

윤 대통령이 직무 수행을 잘하고 있다는 대답은 33%로 지난주보다 2%포인트 올랐고,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 평가는 1%포인트 하락한 59%로 집계됐습니다.

윤 대통령 직무수행 긍정 평가는 11월 3주차에 29%를 찍은 이후 3주 연속 소폭 상승했으며,

부정 평가는 12주 만에 50%대로 떨어졌습니다.

이는 추석 직후인 9월 셋째 주와 같은 수치입니다.

긍정평가의 이유로는 '노조 대응'이 24%로 가장 많았고, 공정·정의·원칙과 결단력·추진력의 순서였습니다.

부정 평가 이유로는 '독단적·일방적'과 소통 미흡에 이어 외교가 비슷한 수치로 뒤를 이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갤럽 홈페이지(www.gallup.co.kr)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를 참조하면 됩니다.


○ 의뢰·조사기관 : 한국갤럽
○ 조사 기간 : 2022년 12월 6일∼8일(3일간)
○ 표본 오차 : ±3.1%포인트(95% 신뢰 수준)
○ 조사 대상 :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






YTN 조은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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