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미국 실리콘밸리 은행 사태로 촉발된 글로벌 금융불안이 진정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국내 금융시장도 안정적이지만, 불확실성을 배제할 수 없는 만큼 예의주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비상거시경제금융회의에서 나온 추경호 부총리 발언입니다.
[추경호 /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 미국 실리콘밸리 은행 사태로 촉발된 글로벌 금융불안은 각국의 신속한 대응으로 다소 진정되는 양상입니다. 우리 금융시장도 전반적으로 안정을 유지하는 모습입니다. (다만) 고강도 통화 긴축이라는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미국 중소형 은행 위기와 같은 글로벌 금융시장 불안 재연 및 실물경제 불확실성 확대 가능성 등을 배제할 수 없는 만큼, 높은 경계심을 갖고 상황을 예의주시해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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