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브] 이재명 '겹악재' 내홍 격화...쇄신 카드 내놓을까 / YTN

YTN news 2023-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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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김선영 앵커
■ 출연 :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라이브]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당 내홍 수습에 바쁜 민주당 이재명 대표. 최근 측근의 극단적 선택으로 악재가 더 겹치는 모습입니다.

이재명 대표가 이제는 도의적 책임을 지고 물러나야 한다는 목소리들 계속 나오고 있는데요.

민주당 내부 상황을 들어보겠습니다. 김남국 의원 모셨습니다. 어서 오세요.

[김남국]
안녕하세요.


첫 질문부터 무거운 질문을 드릴 수밖에 없는데요. 이재명 대표 전 비서실장 사망으로 이제는 친명계 내부도 술렁이고 있다 이런 얘기들이 나오고 있잖아요. 사실인가요?

[김남국]
내부 분위기는 그렇지는 않습니다. 우선은 측근의 안타까운 이런 부분에 대해서 굉장히 비통해하고 침통해하고 있는 그런 상황은 분명히 맞고요. 다만 이것이 당내의 지도부의 리더십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영향을 미치고 있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지금 현재 정치가 풀어야 될 여러 가지 민생과 관련된 숙제들, 과제들이 많기 때문에 이러한 어떤 현안 부분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토론하고 논의하고 오히려 국회에서 해야 될 일을 해야 된다라고 하면서 제대로 일을 해야 된다는 분위기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빈소 조문도 같이 가셨잖아요. 그때 조문이 6시간 정도 지연된 것을 놓고 언론에서 다양한 추측성 보도가 이어졌는데 그렇게 길어진 이유를 여쭤봐도 될까요?

[김남국]
저도 정확하게 알고 있지 못해서 이것을 추측을 해서 말씀드리는 것이 굉장히 조심스럽습니다. 특히나 유가족이 유서 내용이나 이러한 것들을 공개하지 말아달라고 강하게 요청하고 있고. 또 저희가 뭔가 이렇게 짐작하지 않아도 충분하게 얼마나 마음이 아프시고 애통한 심정일지 그러한 것들이 충분히 짐작이 가능하기 때문에 제가 봤을 때는 그러한 부분에 대해서 정치권이 무엇인가 사실관계를 두고 논의하는 것도 적절하지 못하다고 생각이 되고요. 특히나 이것을 여당에서 야당을 공격하는 정치적 수단으로 삼는 것은 매우 부적절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일각에 보도가 나온 거라서 여쭤보는 거고요. 조문을 거부했다, 이런 건 사실이 아니라고 보시는 건가요?

[김남국]
저...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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