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7일) 낮 12시 반쯤 충남 당진시 면천면 야산에 불이나 70대 남성이 화상을 입었습니다.
헬기 8대 등이 긴급 투입돼 3시간 만에 불길을 잡았지만, 임야 7ha가 불탄 거로 조사됐습니다.
산림 당국은 현장에 최대 초속 12m의 강풍이 불고 고압선 송전탑이 있어서 진화 작업이 쉽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번 산불 역시 영농폐기물을 태우다가 발생했다며, 산림보호법에 따라 불을 낸 사람에게 책임을 물을 거라고 말했습니다.
YTN 이문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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