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행 : 호준석 앵커, 김선영 앵커
■ 출연 : 김준일 뉴스톱 수석에디터, 김종혁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라이브]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정국 키워드로 짚어보겠습니다. 김종혁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김준일 뉴스톱 수석에디터 두 분 나오셨습니다. 어서 오세요.

오늘 첫 번째 키워드는 뭔가요? 국민의힘 전당대회 소식부터 알아보겠습니다. 함께 보시죠.

최고 투표율이 나오자 나한테 유리하다, 4명 다그러고 있는데. 어떤 표가 몰린 겁니까?

[김종혁]
어떤 표가 몰렸다고 얘기하기는 곤란하고요. 왜 이렇게 높아졌느냐 얘기를 하면 당원 100% 투표잖아요. 그런데 당원들의 참여가 많이 높아지게 된 이유, 과거에는 여론조사니 뭐니 이런 것들을 중간에 끼워서 내 당심이 제대로 반영이 되지 않는다. 전화 한 통화 받은 사람과 우리 책임당원 10명이 거의 등가로 처리되는 이런 상황에 대한 분노가 있었는데. 이번에는 우리의 의사가 온전하게 표시된다.

100% 당원투표제다라는 것들에 대한 기대감이 하나 있었고. 두 번째는 결선투표가 이루어진대라는 긴장감 같은 게 또 있었어요. 그래서 그 기대감과 긴장감이 결합을 하고 그다음에 저희가 요새 상승세를 타고 있으니까 이런 것들이 다 합쳐지면서 예상하지 못했던 것은 아닙니다. 사실 예상했습니다. 높아질 거라고 대부분 50% 넘을 거라고 예상을 했었어요.

그러니까 그런 결과가 나오고 있는 게 아닌가. 그래서 이 제도를 만들어낸 비대위의 일원으로서 저희는 상당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거 당신들 폭망할 거야, 이런 얘기 민주당에서 얼마나 많이 비난을 했습니까? 그렇게 예측을 했었는데 전혀 정반대의 결과가 나오고 있어서. 또 당 지지도도 올라가고 있고요.

오늘이 마지막 날이었거든요. 그러니까 만약에 8일날 결정되면 비대위는 오늘 끝나는 거고. 그런데 아니면 12일까지 가겠지만 그래도 사실상 비대위 임무는 오늘 사실상 마지막이어서 오늘 비대위원장도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그렇게 했습니다.


비대위 홍보까지 하셨고요. 80만 명 당원 중에 47%면 거의 40만 명이 투표를 했다는 얘기고...

[김종혁]
어마어마한 게 영국 같은 경우에는 영국의 보수당이 20만 명이 ...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303061029477976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