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딸 주애와 평양 서포지구 새거리 착공식 참석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딸 주애와 함께 평양 서포지구 새 거리 건설 착공식에 참석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오늘(26일) 김 위원장이 건설 현장에 동원된 청년들을 위한 격려 연설에서 "기적 창조의 시각이 왔다"며 "어떤 난관과 애로도 뚫고 나갈 수 있다"고 격려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착공식에서 첫 삽을 뜨고 발파 단추를 직접 눌렀다고 통신은 전했습니다.
이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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