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공공진료센터 4곳 더…'한시근무' 의사 도입
의사들의 소아청소년과 전공 기피 등으로 소아 의료체계 붕괴 위기론이 제기되자 정부가 또 한 번 세부 대책을 내놨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중증소아환자의 접근성 제고를 위해 현재 10곳인 어린이 공공진료센터를 올해 4곳 더 늘리고, 소아전문 응급의료센터도 4곳 더 늘려 12곳으로 확충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야간과 휴일 외래진료가 가능한 진료기관을 확대해나갈 계획입니다.
병원의 전문의 고용 확대를 위해 상급종합병원 지정·평가 기준에 고용 노력 정도를 반영하고, 주 2~3회 한시근무 등 고용형태 다양화 방안도 강구할 방침입니다.
김민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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