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L 우승 감독 베니테스 "한국 감독 제안 있어"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우승 경험이 있는 베테랑 감독 라파엘 베니테스가 한국 대표팀 감독직 제안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어제(19일) 영국 스카이스포츠가 공개한 팟캐스트에서 베니테스 전 감독은 "중국, 한국, 멕시코에서 오퍼가 있었다"면서도, "계속 유럽 근처에 있고 싶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레알 마드리드, 리버풀, 첼시 등에서 지휘봉을 잡았던 베니테스 전 감독은 지난해 에버튼 감독직에서 물러난 뒤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한편 대한축구협회는 파울루 벤투 감독과 작별한 뒤 새 사령탑을 물색하고 있습니다.
박지운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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