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배구 선두 흥국생명이 2위 현대건설을 승점 4점 차로 따돌리며 1위 경쟁에서 한발 더 앞서갔습니다.
흥국은 서울 장충체육관 원정에서 신임 사령탑 아본단자가 관중석에서 지켜보는 가운데, 김연경-김다은이 41점을 합작해 GS칼텍스를 3대 1로 꺾었습니다.
남자부 한국전력은 풀세트 접전 끝에 삼성화재를 눌렀습니다.
YTN 서봉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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