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만 SM 전 총괄 프로듀서가 SM 경영권 분쟁 이후 처음으로 공개석상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활짝 웃는 모습도 카메라에 포착됐는데요.
분쟁 관련한 질문에는 말을 아꼈습니다.
화면 보시죠
이수만 전 총괄 프로듀서가, 현 SM 경영진을 비판했던 가수이자 배우 김민종 씨와 함께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한국·몽골 경제인 만찬 K팝·한류의 역할에 대한 기조연설을 하러 온 건데요. 배우 윤다훈, 이재룡 씨도 함께 했습니다.
박진 장관과 인사를 나누며 환하게 웃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이 됐고요.
와인 잔을 들고 주변 참석자와도 활짝 웃으면서 대화를 나눴습니다.
하지만 SM 경영권과 관련한 질문에는 말을 아꼈습니다. 들어보시죠.
[이수만 / 전 SM 총괄 프로듀서 : (경쟁자인 하이브에 지분 넘겨주신 배경 궁금합니다.) 죄송합니다. (가처분 신청하신 계기 한 마디만 부탁 드릴게요.) ….]
이수만 전 총괄 프로듀서는 SM 현 경영진이 카카오를 2대 주주로 올라서게 계약한 게 위법이라면서 신주와 전환사채 발행 금지 가처분 신청을 내고 경쟁사인 하이브에 지분 상당수를 넘겼죠.
SM 직원의 반발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조만간, 공식적인 자리에서 경영권 분쟁에 대한 입장 표명을 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YTN 이정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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