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준비 중인 열병식이 오는 8일 건군절 75주년을 맞아 야간에 열릴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는 민간 위성 업체의 사진 등을 통해 동원된 인원들이 '2·8', '75군'등을 형상화하는 모습이 포착된 데 따른 것으로, 우리 군도 북한의 열병식이 야간에 진행될 가능성을 예의주시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북한은 지난해 4월, 김일성 항일유격대인 조선인민혁명군 창설 90주년 열병식도 심야에 치렀는데, 당시에는 야간에 전투기와 헬기 등을 동원해 연습하는 정황이 포착됐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북한은 최근 들어 조명 등을 활용해 시각적 효과를 극대화하며 체제 선전과 내부 결속 효과를 노리며 야간 열병식을 진행해 왔습니다.
YTN 한연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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