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가 설날인 오늘(22인) 서울 도곡동에 있는 추경호 기획재정부 장관 자택 인근에서 집회를 열었습니다.

이들은 장애인 이동권과 권리 예산 보장을 촉구하며 올해는 장애인을 가두는 사회에서 벗어나길 소망했습니다.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박경석 /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공동대표 : 대한민국 정부 기획재정부 장관 추경호 장관 집에 이렇게 와서 장애인 권리 예산을 반영하고, 그리고 그 예산을 제도적으로 보장할 장애인 권리 법률들에 대해서 동의를 촉구하기 위해 이렇게 왔습니다. 이 사회가 함께 나눠야 할, 특히 국가가 책임짐으로써 나눠야 할 복과 건강을 이야기하기 위해서 왔고, 그 마음을 담에 이곳에서 오늘 함께 음식을 나누고 2023년도에는 제발 장애인을 가두지 마시고….]





YTN 윤성훈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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