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미국이 주도하는 신 경제 플랫폼인 인도·태평양 경제 프레임워크가 9월부터 본격적인 협상에 돌입할 예정인 만큼 적극적으로 국익을 반영하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추 부총리는 오늘 정부 서울청사에서 대외경제장관회의를 열고 다음 달 8∼9일 열리는 IPEF 장관회의 일정을 언급하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IPEF는 무역과 공급망, 탈탄소 등 핵심분야에서 새로운 경제질서와 규범을 논의하는 장이라며 규범 정립 단계에서부터 우리 입장을 반영함과 동시에 다층적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공급망 블록화 등에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추 부총리는 정부는 이런 점을 유념해 무역, 공급망, 청정경제, 공정경제 등 4개 부문에 걸쳐 IPEF 협상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오인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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