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선수로는 처음으로 남자프로테니스, ATP 투어 단식에서 두 번째 우승을 거둔 권순우 선수가 금의환향했습니다.
권순우는 지난 14일 호주에서 끝난 애들레이드 인터내셔널 2차 대회 단식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이후 메이저대회 호주오픈에서 1회전에 탈락했습니다.
호주오픈 복식에도 나설 예정이었던 권순우는 체력에 무리가 따른다는 판단을 내리고 곧바로 귀국했습니다.
권순우 선수의 귀국 소감 들어보겠습니다.
[권순우 / 프로 테니스 선수 : 이번 주까지는 우승했던 느낌을 많이 즐기고 싶어요. (점수를 매기면 몇 점 주고 싶어요?) 100점 만점에 100점이요. (메이저대회) 3회전이 최고 성적이기 때문에 다음 메이저에서는 16강에 올라가는 게 목표입니다.]
YTN 허재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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