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전장연에 최후통첩…비공개 면담 제안
서울시가 출근길 지하철 시위와 관련해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에 최후통첩을 보냈습니다.
서울시는 설 연휴 전인 이번 주 목요일(19일)에 전장연 측과 오세훈 시장의 비공개 면담을 마지막으로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전장연 외에 다른 장애인 단체의 참여도 제안했습니다.
앞서 전장연은 오 시장과의 면담 등을 요구하며 오는 19일까지 지하철 탑승 시위를 일시 중단했습니다.
전장연은 현재 오 시장과 단독 면담을 요구하고 있어, 양측이 이견을 좁히지 못할 경우 시위가 재개될 것으로 보입니다.
홍정원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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