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석] 2023년 시정방향 '혁신·성장·상생' 제시…이유는?


경기도 광명시가 올해는 '민생경제'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시민 일상 회복에 전념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탄소중립 도시'를 지향하며 기후 위기 극복에 앞장설 방침인데요.

이 시간, 박승원 광명시장을 모시고, 올해 계획 자세히 들어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2023년 계묘년, 시장님께서는 신년사에서 '혁신, 성장, 상생'의 철학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 발전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씀하셨는데요. 구체적인 의미를 직접 설명해 주시죠.

현재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여파와 경기 불황, 기후 위기 등 여러 가지 어려움에 직면해 있는데요. 와중에 '도시'의 미래 모습은 어떠해야 할까요?

미래 도시 모습까지 염두에 두고 계신데요. 관련해서, 올해 가장 중점적으로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이 있으신가요?

지난해 말에는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셨죠. 일자리 정책을 어떻게 준비하고 계신지, 핵심과제와 세부 추진과제에 대해 설명 부탁드립니다.

시장님께서 '전국 평생학습도시협의회 회장'을 맡으셨다고 들었습니다. 협의회에서는 어떤 사업을 하는지, 광명시에서는 평생학습 관련해 어떤 걸 준비하고 있는지 말씀해 주세요.

2023년 지방자치대상을 수상하셨다고요. 마지막으로 시장님께서는 '지역공동체'를 이끄는 핵심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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